728x90 밝은미래출판사1 [그림책] 찾습니다 오랜만에 그림책을 들고 찾아왔어요! 이번 그림책은 글·그림 알렉산드라 미르작 / 옮김 이지현 그림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이건 우리집 이야기 인가? 나는 어렸을 때 여유롭지 않았는데 우리 쪼꼬미는 나름 풍족하게 사는게 고양이 같은 느낌이 엄마 아빠 사랑과 풍족한 놀이감 까지 고양이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가족이있고 놀이감도 충분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엄마 아빠가 고양이랑 놀아주는 시간이 줄어들었나봐요 아이가 크면서 생각을 하게되고 체력도 늘고, 엄마 아빠에게 원하는게 늘어가면서 예전보다 안놀아준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사실 조금 뜨끔했던 장면이기도 했어요. '혹시 엄마 아빠가 안 놀아 주는 이유가 내가 안 보이기 때문일까?' 우리 아이도 이렇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저질 체력이.. 2021. 12.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