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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0

소중한 사람에게 무료로 책을 선물하세요 안녕하세요. 삐냥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도 가지 못하는 상황에 좋은 정보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좋은소식이 있어 알려드려요 하루 선착순 500명이라고 하네요. 오늘은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기간 아직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저도 내일은 알람 맞추고 신청해보아야겠어요^^ 관련링크 아래 첨부합니다. https://bookdream.modoo.at/?link=7 [2020 책드림 - 2020 책드림] 2020 책드림: 책 봄으로 봄을 느껴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책으로 봄을 선물하세요! bookdream.modoo.at 어서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 도서관 나들이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2020. 4. 6.
[그림책] 짖지 않는 개 오랜만에 그림책 한권 들고 왔어요! 짖지 않는 개라는 책입니다. 신기하지요. 개인데 짖지를 못한데요^^ 무슨 사정이 있을까요~? 주인공인 아이의 꼬물이 시절부터 같이 자라온 친구인 알렉스를 소개로 시작을 합니다. 아이가 위험에 처하지 않게 도와주고 엉뚱한 일을 벌일때도 곁에 항상 있어 주는 소중한 친구라지요. 나랑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너무 행복할 꺼 같아요 뭔가 의지도 되고 그래서 반려견을 맞이하는 걸까요~? 알렉스는 아이를 대신해 혼나기도 하고 먹는걸 기달려주기도 하고 남들보다 아이를 많이 배려했었답니다. 그런데 알렉스에겐 비밀이 있었답니다. 그건 바로 짖지를 않는 거예요. 멍멍이인데 짖지를 못한단 말이지요. 심지어 도둑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아이는 그런 알렉스가 답답해서 같이 놀고.. 2020. 3. 23.
[그림책] 나의 자전거 이번에 선택한 책은 "나의 자전거"입니다. 귀여운 꼬마 아이의 상상 가득한 자전거 이야기랍니다 "짜잔. 이것 좀 봐. 내 자전거야. 하늘색 자전거. 나는 내 자전거를 타고 모험을 떠날 거야. 나 혼자서." 꼬마 아이가 당당하게 자전거를 자랑하며 모험을 떠나겠다고 해요 어렸을 때 다들 한 번씩 나 혼자 모험을 떠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집 밖 멀지 않은 곳도 우리에겐 크나큰 모험이었죠! 근데 이 당찬 꼬마 아이는 세계여행을 세운답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 걸 달기 시작합니다. 푹신한 침대도 달고 별똥별을 볼 유리천장으로 된 욕조도 달아요. 낭만적이에요 기특하게 숲 속 동물친구들이 쓸 수 있는 화장실도 달 거래요. 놀거리. 먹을거리, 읽을거리, 기록할 것 등 등 필요한걸 다 달아버려요 다 달고 보니 자.. 2020. 2. 4.
[독서기록] 2020년 1월 다인이(7개월/여아) 매달 독서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꾸준하게! 아자아자! 2020년 1월 다인이 1. 사과가 쿵! - 다인이의 생애 첫 책이에요. 2. My Mum is FANTASTIC - 영어 공부하겠다고 읽었던 책을 아이에게 읽어줬어요^^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엄마의 바람이 있지만.... 하하하. 3. 두드려 보아요 - 똑. 똑. 똑하고 들어가면 뭐가 나올까요^^? 4. 싹싹싹 - 이유식을 시작한 아이에게 보여준 책이에요 5. 눈. 코. 입 - 탐색 시기로 요새 엄마 눈, 코, 입 만지는 걸 좋아해요. 책을 보기만 해도 꺄르르르 6. 엄마랑 뽀뽀 -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책이에요^^ 헤헤 뽀뽀를 부르는 책이지요 7. 응가하자 끙끙 - 중기 이유식 시작 후 아이에게 변비가 생긴 거 같아요. 힘내라고 끙 끙거.. 2020. 2. 1.
[영어그림책] maisy Goes to the Bookshop 이번 책은 귀여운 숙녀 메이지랍니다. 메이지의 서점 나들이입니다. 서점 가고 싶은 제 마음을 대신해 읽어보았어요❤️ 메이지가 새로운 책을 사기 위해 서점에 놀러 갔답니다! 선반에 책들이 가득가득했어요 메이지는 여러 가지 책을 보기도 하고 친구랑 같이 읽을 책을 찾아 서점 주인인 타조에게 도움도 요청했어요 서점서 챨리와 시릴, 에디 친구들도 만났어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책을 사서 친구네 집에 가서 새로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좋아했던 부분은 이 장면이에요 서점 주인이 공룡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메이지와 메이지 친구들이 고른 책을 공유하는 장면이랍니다. 2020. 1. 29.
[영어그림책] FLOTSAM 글 없는 그림책이랍니다. 시간 상자라는 한국어 번역책으로 나왔답니다 글이 없어서 그림만 보고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이 랍니다. 바다에 놀러요 소년이 파도에 밀려온 수중카메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카메라 안에 있는 사진들은 상상하지 못할 바닷속 풍경이 들어있었어요. 기계로 된 물고기, 문어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이야기 한 보따리를 풀고 있는 자연 바닷속 도시들까지도 현실에선 상상할 수 없는 장면들이 사진에 찍혀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여러 사람들의 인증샷(?) 같은 사진들도 있어요! 소년은 그 사람들과 똑같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그러고 나서 그 수중카메라를 다시 바닷속으로 돌려보냈답니다. 그 카메라는 돌고 돌아 누구에게 갔을까요?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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