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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 2020년 1월 다인이(7개월/여아) 매달 독서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꾸준하게! 아자아자! 2020년 1월 다인이 1. 사과가 쿵! - 다인이의 생애 첫 책이에요. 2. My Mum is FANTASTIC - 영어 공부하겠다고 읽었던 책을 아이에게 읽어줬어요^^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엄마의 바람이 있지만.... 하하하. 3. 두드려 보아요 - 똑. 똑. 똑하고 들어가면 뭐가 나올까요^^? 4. 싹싹싹 - 이유식을 시작한 아이에게 보여준 책이에요 5. 눈. 코. 입 - 탐색 시기로 요새 엄마 눈, 코, 입 만지는 걸 좋아해요. 책을 보기만 해도 꺄르르르 6. 엄마랑 뽀뽀 -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책이에요^^ 헤헤 뽀뽀를 부르는 책이지요 7. 응가하자 끙끙 - 중기 이유식 시작 후 아이에게 변비가 생긴 거 같아요. 힘내라고 끙 끙거.. 2020. 2. 1.
[영어그림책] maisy Goes to the Bookshop 이번 책은 귀여운 숙녀 메이지랍니다. 메이지의 서점 나들이입니다. 서점 가고 싶은 제 마음을 대신해 읽어보았어요❤️ 메이지가 새로운 책을 사기 위해 서점에 놀러 갔답니다! 선반에 책들이 가득가득했어요 메이지는 여러 가지 책을 보기도 하고 친구랑 같이 읽을 책을 찾아 서점 주인인 타조에게 도움도 요청했어요 서점서 챨리와 시릴, 에디 친구들도 만났어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책을 사서 친구네 집에 가서 새로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좋아했던 부분은 이 장면이에요 서점 주인이 공룡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메이지와 메이지 친구들이 고른 책을 공유하는 장면이랍니다. 2020. 1. 29.
[영어그림책] FLOTSAM 글 없는 그림책이랍니다. 시간 상자라는 한국어 번역책으로 나왔답니다 글이 없어서 그림만 보고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이 랍니다. 바다에 놀러요 소년이 파도에 밀려온 수중카메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카메라 안에 있는 사진들은 상상하지 못할 바닷속 풍경이 들어있었어요. 기계로 된 물고기, 문어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이야기 한 보따리를 풀고 있는 자연 바닷속 도시들까지도 현실에선 상상할 수 없는 장면들이 사진에 찍혀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여러 사람들의 인증샷(?) 같은 사진들도 있어요! 소년은 그 사람들과 똑같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그러고 나서 그 수중카메라를 다시 바닷속으로 돌려보냈답니다. 그 카메라는 돌고 돌아 누구에게 갔을까요?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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