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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일상

의정부 갈비탕 맛집 솔가원

by 삐냥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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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또 다시 만보걷기~

오늘은 봉선사를 한바퀴 돌아보니 이천보 밖에 안나와서

광릉숲길 더 걸어서 만보 채우기

 

그리고 집에 가기전에 갈비탕 먹으로 고고씽~

저는 의정부 시민이라.. 재난지원금을 의정부에서밖에 사용을 못하네요

전날 소주도 마셨고 ㅋㅋ 그래서 해장하기 위해

갈비탕을 먹으러 갔답니다^^

 

의정부 자일동에 있는 솔가원이예요.

한옥으로 되어있는 솔가원 외관 멋지지요?

주말에 잘못가면 웨이팅 해야 합니다. 

40분 걸려서 들어간적이 있어요. 흑흑

 

솔가원은 떡갈비랑 갈비탕을 판매하고 있어요.

남편이랑 둘이가면 갈비탕 하나, 떡갈비 하나 시켜서

노나먹었었는데, 이번에는 갈비탕이 땡기더라구요

 

평일에 가도 사람이 많아, 내부는 사진을 못찍었어요

그래서 앉은자리에서 밖 풍경을 찍어보았어요.

여기 주차장도 널널하니 좋답니다.

거기다 주차 안내해주신 분들도 있으세요

 

갈비탕 두개를 시켜놓고 열심히 기달려보기~!!

떡갈비 주문과 갈비탕 주문시의 반찬이 다르게 나와요.

저희는 갈비탕 주문이라 요렇게 나왔구요.

다 먹은 후 셀프바 이용해서 먹을 만큼 담아오면 된답니다.

 

갈비탕이 나왔어요!

집게와 가위를 같이 주기 때문에

뼈를 이쁘게 발라서 밥과 같이 냠냠^^

국물도 깔끔하고 고기도 넉넉해서 든든하게 한끼 드실 수 있답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면 후식으로 드실 수 있는 코너가 있어요

커피, 복숭아홍차, 석류, 레몬쥬스 등이 있어요.

남편은 석류쥬스 마시고 저는 핫초코에 얼음 넣어 먹었답니다.

그리고 저녁에 먹을 떡갈비 포장하기

쪼꼬미랑 같이 먹을려고 돼지 떡갈비 두장 포장!

 

많은 분들이 갈비탕 포장을 많이 해가시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때는 추석이 다가오니 많이 주문 하시나봐요

옆에서 택배포장 하고 계시더라구요.

 

유명하신분들도 많이 오셨나봐요.

사실... 다 못읽어봄요^^;;

 

매번 만보걷고 맛난것을 먹어서

운동을 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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