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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2

[그림책] 수학에 빠진 아이 서평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어요.새해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수학에 빠진 아이"미켈 탕코 글. 그림 / 김세실 옮김 제목부터 눈에 끄는 책입니다. 수학에 빠지다니.. 상상도 못 할 일이지요! 하하..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는 빨간 머리 여자아이가 주인공이랍니다. "우리 가족은 저마다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일이 있어.아빠는 그림그리기, 엄마는 곤충, 오빠는 음악에 푹 빠져있어"로 시작을 해요. 제가 부러워하는.. 그림 그리기.... 가족들이 다재다능하네요! 빨강머리 소녀는 그래서 푹 빠질 만큼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많은걸 해보았는데자기에게 맞는게 없었다고 해요. 도전을 하고 어려워하고 실패도 해보고 그래도 찾을려고 이것저것 시도하는 게 기특하지 않나요? 그러던 도중 좋아하는걸 찾았어요.그건 바로바로 수학이야.. 2020. 1. 20.
[그림책] 사랑하는 딸에게 요번에 도서관에서 제목이 마음에 들어 골라온 책입니다. "사랑하는 딸에게" 작가인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과, 페리스 로젠탈은 모녀 사이라고 합니다.에이미 크루즈 로젠탈이 난소암을 선고를 받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원서는 Dear girl이구요, 그녀가 떠난 후 남편과 딸이 Dear boy라는 책을 썼다고 합니다. 저에겐 지금 227일이 된 이쁜 딸이 있어요!아이를 원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많은 기다림을 가지다 만나게 된 아이입니다.이 험난한 세상을 앞으로 살아가야할 사랑하는 딸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책 내용은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 있게 이야기 해로 시작을 합니다. 신나고 기분 좋은 일들도 있고, 슬픈 일이 있을 때 친구에게 위로를 받을 수도 있고, 누구에게도말하지 못할 순..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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