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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그림책

소년과 고래

by 삐냥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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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삐냥입니다
오늘은 월천상회의 소년과 고래 책을 들고 왔답니다



책 첫페이지를 넘기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펼쳐져있어요~
이 바다에서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혼자있길 좋아하는 소년이 배를 타고 바다에나갔다가 깜빡 잠이들었어요. 그런데 폭풍우가 치면서
바다 한가운데에 나가게되었어요.
그러다 고래를 만나게되었답니다.


둘은 친한 친구가되어 같이 여행도 다니고 재미있게놀았어요
신기하게 고래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존재였던거같아요


그러다 둘은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게되었어요
그런데 그리 좋았던 집이 너무 고요하고
적막하고 외로웠어요

혼자있는걸 좋아했었는데 말이지요.


이 책을 보면서 집이란곳이
내가 기댈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같이 있어야 편안하고 포근하다라고 느끼는거같아요.

혼자였을때도 좋지만 일상을 같이 공유하고
같은길을 걸어가주는 사람이 있음이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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