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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추천25

[영어그림책] this plus that 인스타서 책 리뷰를 보고 바로 구매! 근데 실수로 회사 이전 주소를 배송 주소로 되어있어서 국제 미책? 이 될뻔한 책을 착하신 택배기사님이 착불로 집으로 보내줘서 만나게 된 책이랍니다! 제 첫 그림책이지요. 1 더하기 1 은 우리로 시작하게 되어요! 더하기를 하면서 무엇이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데 어쩜 요러코롬 생각했는지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웃음 더하기 비밀 이야기 더하기 공유하기는 진정한 친구❤️ 연습 더하기 연습 은 배움 연습을 더 더하면 그 분야의 최고!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 마스터 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아이에게 꼭 인지시켜줘야겠어요 저는 이 그림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영혼과, 색, 글자, 소리, 움직임이 더해지면 예술로 승화된다는 점 저에겐 그런 능력이 없네요. 흑 흑 보는걸 무척 좋.. 2020. 2. 20.
[그림책] 벗지 말걸 그랬어 요시타케 신스케에 벗지 말걸 그랬어라는 책입니다 표지에있는 그림만 봐도 벌써 재미있네요! 요렇게 옷이 낀채로 시작해요 너무 귀여운 배를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엄마가 목욕을 위해 옷을 급하게 벗기다가 이런 상황이 벌어진거였어요. 아이는 낀 옷을 자기 힘으로 벗어볼려고 노력을 하다 문득 상상을 해본답니다 옷을 벗지 못한채 어른이 되는 상상을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꺼라 믿으면서요 그러다 걱정을 하게되요~ 목이 마르면 어쩌지? 고양이가 괴롭히면 어쩌지? 란 생각을 하는데 자기만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내놓는답니다. 그러다 혹시 세상에 자기랑 같은 이가 있지않을까 상상도 하며 같이 재미있게 노는 생각도 합니다 너무 귀여운 장면이였어요 옷이 걸린거 뿐이지 남들과 다른게 하나도 없으니깐 자기 위안을 삼으면서 옷을 .. 2020. 2. 14.
[그림책] 나의 자전거 이번에 선택한 책은 "나의 자전거"입니다. 귀여운 꼬마 아이의 상상 가득한 자전거 이야기랍니다 "짜잔. 이것 좀 봐. 내 자전거야. 하늘색 자전거. 나는 내 자전거를 타고 모험을 떠날 거야. 나 혼자서." 꼬마 아이가 당당하게 자전거를 자랑하며 모험을 떠나겠다고 해요 어렸을 때 다들 한 번씩 나 혼자 모험을 떠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집 밖 멀지 않은 곳도 우리에겐 크나큰 모험이었죠! 근데 이 당찬 꼬마 아이는 세계여행을 세운답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 걸 달기 시작합니다. 푹신한 침대도 달고 별똥별을 볼 유리천장으로 된 욕조도 달아요. 낭만적이에요 기특하게 숲 속 동물친구들이 쓸 수 있는 화장실도 달 거래요. 놀거리. 먹을거리, 읽을거리, 기록할 것 등 등 필요한걸 다 달아버려요 다 달고 보니 자.. 2020. 2. 4.
[영어그림책] maisy Goes to the Bookshop 이번 책은 귀여운 숙녀 메이지랍니다. 메이지의 서점 나들이입니다. 서점 가고 싶은 제 마음을 대신해 읽어보았어요❤️ 메이지가 새로운 책을 사기 위해 서점에 놀러 갔답니다! 선반에 책들이 가득가득했어요 메이지는 여러 가지 책을 보기도 하고 친구랑 같이 읽을 책을 찾아 서점 주인인 타조에게 도움도 요청했어요 서점서 챨리와 시릴, 에디 친구들도 만났어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책을 사서 친구네 집에 가서 새로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좋아했던 부분은 이 장면이에요 서점 주인이 공룡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메이지와 메이지 친구들이 고른 책을 공유하는 장면이랍니다. 2020. 1. 29.
[영어그림책] FLOTSAM 글 없는 그림책이랍니다. 시간 상자라는 한국어 번역책으로 나왔답니다 글이 없어서 그림만 보고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이 랍니다. 바다에 놀러요 소년이 파도에 밀려온 수중카메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카메라 안에 있는 사진들은 상상하지 못할 바닷속 풍경이 들어있었어요. 기계로 된 물고기, 문어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이야기 한 보따리를 풀고 있는 자연 바닷속 도시들까지도 현실에선 상상할 수 없는 장면들이 사진에 찍혀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여러 사람들의 인증샷(?) 같은 사진들도 있어요! 소년은 그 사람들과 똑같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그러고 나서 그 수중카메라를 다시 바닷속으로 돌려보냈답니다. 그 카메라는 돌고 돌아 누구에게 갔을까요? 2020. 1. 27.
[그림책] 한밤의 선물 한밤의 선물입니다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에서 빌려봤답니다. 보자마자 그림이 우와~ 너무 이뻤어요. 소장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빛과 어둠이 다섯 아이를 낳았어요. 새벽, 아침, 한낮, 저녁, 한밤이랍니다. 이쁜 토끼로 표현했어요! 아이들이 깊은 잠을 자고 있을 때 시간이 다가와 속삭여요. 어서 일어나렴. 너희에게 선물이 있단다. 새벽에겐 물안개가 다가왔고 아침에겐 상쾌한 바람이 한낮에게 밝은 해가, 저녁에는 노을이 다가왔어요 한밤이 일어났는데 주위는 깜깜하기만 했어요. 한밤은 속상해서 눈물을 흘렸답니다.시간이 지나고 새벽이, 아침이, 한낮이, 저녁이 한밤을 찾아와 자기의 일부분을 주었답니다. 한밤이 도 기분이 좋아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었답니다. 무얼 주었을까요? 새벽이 가고 아침이 가고 한낮이 가고 저녁이 .. 202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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