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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육아24

[그림책] 나의 자전거 이번에 선택한 책은 "나의 자전거"입니다. 귀여운 꼬마 아이의 상상 가득한 자전거 이야기랍니다 "짜잔. 이것 좀 봐. 내 자전거야. 하늘색 자전거. 나는 내 자전거를 타고 모험을 떠날 거야. 나 혼자서." 꼬마 아이가 당당하게 자전거를 자랑하며 모험을 떠나겠다고 해요 어렸을 때 다들 한 번씩 나 혼자 모험을 떠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집 밖 멀지 않은 곳도 우리에겐 크나큰 모험이었죠! 근데 이 당찬 꼬마 아이는 세계여행을 세운답니다 여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 걸 달기 시작합니다. 푹신한 침대도 달고 별똥별을 볼 유리천장으로 된 욕조도 달아요. 낭만적이에요 기특하게 숲 속 동물친구들이 쓸 수 있는 화장실도 달 거래요. 놀거리. 먹을거리, 읽을거리, 기록할 것 등 등 필요한걸 다 달아버려요 다 달고 보니 자.. 2020. 2. 4.
[독서기록] 2020년 1월 다인이(7개월/여아) 매달 독서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꾸준하게! 아자아자! 2020년 1월 다인이 1. 사과가 쿵! - 다인이의 생애 첫 책이에요. 2. My Mum is FANTASTIC - 영어 공부하겠다고 읽었던 책을 아이에게 읽어줬어요^^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엄마의 바람이 있지만.... 하하하. 3. 두드려 보아요 - 똑. 똑. 똑하고 들어가면 뭐가 나올까요^^? 4. 싹싹싹 - 이유식을 시작한 아이에게 보여준 책이에요 5. 눈. 코. 입 - 탐색 시기로 요새 엄마 눈, 코, 입 만지는 걸 좋아해요. 책을 보기만 해도 꺄르르르 6. 엄마랑 뽀뽀 -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책이에요^^ 헤헤 뽀뽀를 부르는 책이지요 7. 응가하자 끙끙 - 중기 이유식 시작 후 아이에게 변비가 생긴 거 같아요. 힘내라고 끙 끙거.. 2020. 2. 1.
[영어그림책] maisy Goes to the Bookshop 이번 책은 귀여운 숙녀 메이지랍니다. 메이지의 서점 나들이입니다. 서점 가고 싶은 제 마음을 대신해 읽어보았어요❤️ 메이지가 새로운 책을 사기 위해 서점에 놀러 갔답니다! 선반에 책들이 가득가득했어요 메이지는 여러 가지 책을 보기도 하고 친구랑 같이 읽을 책을 찾아 서점 주인인 타조에게 도움도 요청했어요 서점서 챨리와 시릴, 에디 친구들도 만났어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책을 사서 친구네 집에 가서 새로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좋아했던 부분은 이 장면이에요 서점 주인이 공룡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메이지와 메이지 친구들이 고른 책을 공유하는 장면이랍니다. 2020. 1. 29.
[영어그림책] FLOTSAM 글 없는 그림책이랍니다. 시간 상자라는 한국어 번역책으로 나왔답니다 글이 없어서 그림만 보고 상상을 할 수 있는 책이 랍니다. 바다에 놀러요 소년이 파도에 밀려온 수중카메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카메라 안에 있는 사진들은 상상하지 못할 바닷속 풍경이 들어있었어요. 기계로 된 물고기, 문어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이야기 한 보따리를 풀고 있는 자연 바닷속 도시들까지도 현실에선 상상할 수 없는 장면들이 사진에 찍혀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여러 사람들의 인증샷(?) 같은 사진들도 있어요! 소년은 그 사람들과 똑같이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그러고 나서 그 수중카메라를 다시 바닷속으로 돌려보냈답니다. 그 카메라는 돌고 돌아 누구에게 갔을까요? 2020. 1. 27.
[그림책] 한밤의 선물 한밤의 선물입니다 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에서 빌려봤답니다. 보자마자 그림이 우와~ 너무 이뻤어요. 소장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빛과 어둠이 다섯 아이를 낳았어요. 새벽, 아침, 한낮, 저녁, 한밤이랍니다. 이쁜 토끼로 표현했어요! 아이들이 깊은 잠을 자고 있을 때 시간이 다가와 속삭여요. 어서 일어나렴. 너희에게 선물이 있단다. 새벽에겐 물안개가 다가왔고 아침에겐 상쾌한 바람이 한낮에게 밝은 해가, 저녁에는 노을이 다가왔어요 한밤이 일어났는데 주위는 깜깜하기만 했어요. 한밤은 속상해서 눈물을 흘렸답니다.시간이 지나고 새벽이, 아침이, 한낮이, 저녁이 한밤을 찾아와 자기의 일부분을 주었답니다. 한밤이 도 기분이 좋아 친구들에게 선물을 주었답니다. 무얼 주었을까요? 새벽이 가고 아침이 가고 한낮이 가고 저녁이 .. 2020. 1. 24.
[그림책] 사랑하는 딸에게 요번에 도서관에서 제목이 마음에 들어 골라온 책입니다. "사랑하는 딸에게" 작가인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과, 페리스 로젠탈은 모녀 사이라고 합니다.에이미 크루즈 로젠탈이 난소암을 선고를 받고 마지막으로 이 책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원서는 Dear girl이구요, 그녀가 떠난 후 남편과 딸이 Dear boy라는 책을 썼다고 합니다. 저에겐 지금 227일이 된 이쁜 딸이 있어요!아이를 원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많은 기다림을 가지다 만나게 된 아이입니다.이 험난한 세상을 앞으로 살아가야할 사랑하는 딸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책 내용은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 있게 이야기 해로 시작을 합니다. 신나고 기분 좋은 일들도 있고, 슬픈 일이 있을 때 친구에게 위로를 받을 수도 있고, 누구에게도말하지 못할 순.. 202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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