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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육아24

[그림책] 와글와글 해수욕장 여름은 지나서 가을이 되었지만 여름에 딱 맞는 그림책을 가지고 왔어요~! 요새는 와글와글한 곳은 피해야 하는 슬픈 코시대 내년에는 올해보다 나아지겠지요? 그럼 그림책 구경하러 고고고! 귀여운 찰떡 친구 찰이와 떡이가 바다에 놀러가는 이야기랍니다. 화려한 옷차림이 진짜 여름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찰이랑 떡이는 바다에 들어가기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바다에 튜브타고 둥둥~~~~ 웃는 얼굴이 너무 재미있어보이지 않나요? 찰이랑 떡이 외에도 그림책 안에는 많은 음식들이 있어요. 아이들과 어떤 음식이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물놀이를 하고 모래놀이도 하고 낮잠도 코 자고 일어났는데. 글쎄, 떡이가 사라진거예요. 놀란 찰이가 떡이를 찾으러 다녀요. 그런데 찾으러가는 곳마다 떡이가 아닌 떡이를 닮은 음식들인거예.. 2021. 8. 30.
[정보] 동원 책꾸러기 무료 그림책 선물 오늘은 그림책 소개가 아닌 다른 이야기를 들고 왔답니다. 혹시 동원 책꾸러기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동원육영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책을 보내준답니다. 무려 1년동안이요^^ 책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북스타트 외에 꼭 신청해야 하는 것 중 하나랍니다. 그림책신청하는 방법 알아볼까용! 무엇보다도 좋은책맘에 당첨이 되어야 해요. 매달 1일~20일까지 신청하면 되구요. 25일에 발표가 된답니다. 그런데.. 이게 한 번에 당첨이 잘 안된답니다^^; 저도 한 3-4번만의 당첨되었어요. 포기하지 않고 매달 매달 신청하기! 첫 달은 육아서를 보내주고 그 이후 11권의 그림책을 받으실수가 있어요. 거기다 한가지 더! 제일 중요한 포인트 여기는 책이 정해진게 아니라 고를 .. 2021. 8. 13.
[그림책]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 표지만 봐도 소장하고픈 그림책이랍니다. 귀여운 도깨비가 슝~ 하고 뛰어나올꺼 같아요. 전혀 무섭지 않은 도깨비 이름은 얌얌이예요! 이름이 왜 얌얌일까요? 얌얌이는 모든지 먹어 치운답니다. 비누, 고무 오리, 시계추 기타 등 등.. 그렇지만 그 중 얌얌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바로~ 책!!! 책 이랍니다. 얌얌이가 냐금냐금 책을 먹더니 사라졌어요!? 얌얌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쩌어어어기 도깨비 궁딩이가 보인답니다. 찾으셨나요^^? 발자국 찾아 따라가기도 하고, 어떤 책이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있는 시간 그 중 냠냠이는 옛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갔어요. 원작이 어떤식으로 내용이 변했을까요^^? 궁금증 유발중!!!! 책 먹는 도깨비 얌얌이는 책 속에 또 책이 들어있.. 2021. 8. 10.
[영어그림책] That Smells Good!(까이유) 8월 한달 매일 1권씩 아이에게 영어그림책 보여주기를 도전하게 되었어요. 귀여운 까이유로 시작한 이유는 일단 엄마가 영알못.... ^^; 아이가 어렵지 않게 다가가기 위해 귀여운 그림체와 어렵지 않은 문장과 그림으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골랐답니다. 그 중 처음 고른책은 까이유 보드북 중 하나인 That Smells Good! 이랍니다. 까이유가 좋아하는 냄새에 대한 이야기 랍니다. 타공으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직접 넘기기도 쉽고 흥미를 갖게 한답니다. 영상으로 보았던 까이유는 말썽꾸러기였는데, 보드북 까이유는 이렇게나 귀엽네요^^ 돌정도 되었을까요? Caillou loves the smell of the grass. It's fresh. 까이유는 풀냄새를 좋아해요 품냄새는 싱그럽다. 까이유는 담.. 2021. 8. 10.
소년과 고래 안녕하세요 삐냥입니다 오늘은 월천상회의 소년과 고래 책을 들고 왔답니다 책 첫페이지를 넘기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펼쳐져있어요~ 이 바다에서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혼자있길 좋아하는 소년이 배를 타고 바다에나갔다가 깜빡 잠이들었어요. 그런데 폭풍우가 치면서 바다 한가운데에 나가게되었어요. 그러다 고래를 만나게되었답니다. 둘은 친한 친구가되어 같이 여행도 다니고 재미있게놀았어요 신기하게 고래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존재였던거같아요 그러다 둘은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게되었어요 그런데 그리 좋았던 집이 너무 고요하고 적막하고 외로웠어요 혼자있는걸 좋아했었는데 말이지요. 이 책을 보면서 집이란곳이 내가 기댈수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같이 있어야 편안하고 포근하다라고 느끼는거같아요. 혼자였을때도 좋지만 일상을.. 2020. 7. 22.
<뭉게뭉게 구름을 잡으면> 안녕하세요 삐냥입니다 오늘은 이란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그림책 제목부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마구 펼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연필로 그린거 같은 그림체들 한장 한장 넘겨봐도 뭉게뭉게하게 따스해요~ 숲속을 지나다가 나무에 걸린 뭉게구름을 발견하면 어떻게 할까? 라며 아이들에게 질문을 한답니다. 뭉게뭉게 구름뿐만 아니라, 작은 디테일까지 살아있답니다 귀여운 토끼, 버섯, 달팽이, 다람쥐 등 그림책안에 동물들 숨은그림찾기 하는듯한 기분이 들게 하네요^^ 처음 뭉게구름을 집으로 가져와서 사랑을 주고 많이 아껴주었지만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뭉게구름은 자꾸 하늘로 둥실둥실 날라갈라해서 꼬마아이가 슬퍼한답니다. 결국 구름을 새장에 갇어버렸어요 하얗던 구름이 회색구름으로 바뀌면서 엉엉 울..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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